편입학원은 광역시 이상의 대도시에만 위치하고 있어서 지방 대학생들에게 불리한 면이 많습니다. 기존의 대형 편입학원들은 편입영어 컨텐츠보다는 마케팅과 수강생 관리에 더 많은 노력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어서 수강료가 큰 부담일 것입니다. 그리고 편입영어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영어시험이므로 실력과 경험을 갖춘 강사를 초빙하는데 어려움이 많아서, 편입보다 낮은 레벨의 영어를 가르친 강사들이 활동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강사들의 편입영어 인강을 보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되겠지만, 지식과 정보의 약자인 수험생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강사를 선택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대학마다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편입영어 문법과 독해의 난이도와 유형은 우리나라에 없어진 TOEFL PBT (종이시험) 하고 유사하므로, 특히 문법 같은 경우는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시간을 절약하려면, 우리나라 학원가에만 나타나는 공식화된 문법을 단순 암기하는 방식과는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1. 편입영어 인강 + 과외 원격수업의 특징
웹스터 편입학원은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강의의 장점만을 살린 ‘편입영어 인강 + 편입과외 원격수업’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든 편입영어 교재를 그림과 음성이 첨가된 디지털로 제작하여 적은 시간을 투자하고도 학습 효과는 높이면서 동시에 비용도 줄일 수가 있었습니다. 김영 편입학원 영어강사 (경력 15년)에서 독립하여 학원을 운영한 지가 얼마 되지 않아 인지도와 홍보 부족으로 원격수업에 참여하는 수강생이 적기 때문에 아이러니컬하게 합격률이 높습니다.
녹화된 동영상 강의를 미리 예습하여 정해진 시간에 스마트폰, 태블릿, 또는 PC 로 접속을 하고 동시에 질문을 주고 받는 쌍방향 수업이 이루어집니다. 오프라인 강의실에서 질문하려면 용기가 필요하지만, 원격수업은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적극적인 수업 참여가 이루어집니다.
웹스터 편입학원의 독보적인 원격수업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압도적인 강의실력의 나영발 강사와 호흡
② 그림과 음성이 첨가된 디지털 교재 + 전자펜
③ 실시간 테스트로 수강생들의 수준과 개별 성향을 파악
④ 사진, 음성, 동영상 같은 멀티미디어를 활용하여 집중력을 향상
⑤ 원어민 음성을 들으며 따라 읽기로 독해 속도 향상
오프라인 수업과 온라인 수업의 장단점 비교
2. 종이책이 전자책보다 더 효과적일까?
종이 책장을 넘기면서 느끼는 촉각과 밑줄을 그으며 얻어지는 아날로그 감수성은 디지털 시대에도 필요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종이보다 스크린으로 검색하여 더 많은 글을 읽고 정보를 얻는 것에 익숙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의 취지는 디지털 매체에 시장을 뺏겨버린 전통 언론매체들의 종이 매체에 대한 편애를 넘어서서, 디지털 매체를 활용한 학습 효과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깨는 데에 있습니다. 각자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이분법적으로 접근하기보다는 효율성, 경제성, 개인적 성향 등을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종이에 써야 학습 효과가 더 좋다는 편견
펜으로 글을 쓰는 대신 키보드를 두드리기 시작하면서 인간의 두뇌가 퇴보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잘못된 주장입니다. 인지과학을 통하여 증명된 바와 같이 키보드 사용으로 뇌의 다른 기능이 발달한다는 점을 간과한 것입니다. 아마 여러분은 친구 전화번호를 잘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언론에서는 디지털 치매라는 용어까지 만들어 가며 호들갑을 떠는데, 사실 디지털 시대에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스마트폰 때문에 뇌가 점점 퇴화되어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굳이 전화번호를 외울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 살아가는 우리는 전화번호를 몇 개 암기하는 것보다 머리를 써야 하는 일은 더 많아졌습니다. 앱 설치, SNS 활용, 사진 편집, 동영상 촬영 등의 더 많은 것을 학습하고 있습니다. 뇌가 싫어하는 것은 자극이 없는 것입니다.
◾ 전자책이 학습 효과가 더 못 하다는 편견
최근 ‘심리학 프론티어(Frontiers in Psychology)’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아이들은 종이책보다 전자책에 좀 더 흥미를 갖고 학습 효과도 상승하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다양한 멀티미디어, 사전 기능, 애니메이션을 통하여 집중력이 향상되면서 내용에 대한 즐거운 경험과 단어를 습득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입니다. 종이책으로는 구현할 수 없는 것들을 언제 어디서든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컨텐츠를 훨씬 더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한 수업은 뇌를 끊임없이 자극하는 것입니다.
3. 종이책의 아날로그 감수성이 뭘까?
우리가 생각하는 책의 이미지는 16세기 인쇄술의 발명 이후에 책을 대량 생산하게 되면서 형성된 것입니다. 그 당시에는 필경사가 손으로 직접 써서 만든 책이 주류를 이루었기 때문에 일반 대중에게 책은 매우 낯선 물건이었습니다.
필경사가 한 자씩 쓸 때마다 글씨체가 달라지는 자연스러움과 손맛이 그 시대의 감수성이었고, 인쇄기가 찍어 내는 기계적인 책은 독서의 맛이 떨어진다 하여 거부감을 느꼈습니다. 그 이전의 책들은 점토판이기도 했고, 파피루스이기도 했으며, 양피지이기도 했습니다.
책은 시대 변화에 따라 바뀌는 외형에 불과하고 본질은 그 내용입니다. 이렇듯 감수성이란 그 시대의 기술과 보편적인 정서를 반영하므로 결국 시대가 바뀌면 감수성도 바뀌게 됩니다.
영어가 노베이스였는데 쌤 강의를 듣고 모든 게 변했습니다.문장론에서 구두점하고 동사와 접속사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문장을 보는 눈이 확 달라졌고, 동사론은 생각보다 암기해야 하는 어법이 많아서 헷갈렸습니다. 특히 수동태에서 기존 방식을 바꾸지 못해 적응하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벌써 본전을 찾은 것 같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간단하게 한마디 …. 뒤늦게 원격수업에 합류해서 진도 따라가느라 사실 좀 힘들었습니다.차라리 1학기 때 편입을 마음먹었으면 미적거리지 말고 바로 시작했어야 했는데 …중간이나 기말고사 때 잠시 휴강을 해주셔서 그나마 숨통이 트였는데 좀 더 일찍 쌤을 만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세요!
쌤! 누군지 알죠…오늘 종강했는데 몇 자 적는 게 예의일 것 같아서요.수업 중에 느꼈지만 살짝 리뷰를 원하시는 것 같아서 ㅎㅎㅎ쌤 덕분에 영어에 눈을 뜨게 되었고 특히 구두점 중에 콤마 아니 참 카머라 그랬죠? 완전히 몸에 배었어요.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거의 반 년동안 이끌어 주셔서 고맙습니다.늘 하신 말씀처럼 꼭 본전 찾겠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 편입학원이 없고 숫기가 좀 없어서 엄마가 대신 상담을 해서 등록을 했습니다.어제 쌤의 마지막 멘트를 들었는데 기분이 좀 묘했어요... 그리고 수업 중 질문은 많이 못 했지만 대부분 알아 들었으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듯해요 ~~~ 이제 시험이 시작인데 좀 긴장되기도 하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했어요!
캐나다 유학 마치고 편입 인강을 알아보던 중에 원격수업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문법 용어도 생소하고 별로 쓰지 않는 단어까지 암기해야 하니 적응이 어려웠어요 ㅠㅠㅠ 개인적인 상담에서 매년 유학파를 봐와서 장단점을 잘 알고 있으니, 자존심만 쪼금 버리고 한국 영어에 따를 수밖에 없다고 하셔서 오늘 종강까지 따라오게 되었습니다. 지금껏 습관적으로 쓰던 표현도 문법적인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 ... 이번 달에 벌써 한 번 쳤고 다음 달부터 계속 시험인데 정신 없을 것 같아서 오늘 리뷰를 남깁니다... 수고하셨고 다들 좋은 결과가 있기를 ~~~
3월부터 영대 편입준비 했는데, 이제 한 달 마무리 과정으로 기출문제 인강을 끊었습니다. 아마 영대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기출문제 정답이 가장 아쉬울 텐데 웹스터 편입은 연도별 문제도 가장 많고, 문법이나 단어 기출문제도 따로 분류되어 있어서 정리하기에 좋아요! 단 하나 독해 지문에 대한 해설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
편입 준비를 늦게 시작해서 단어 암기가 막연했는데 카톡 상담을 받고 편입어휘 인강을 끊었습니다.초급 편입보카 1770은 그림과 음성이 있어서 암기가 잘 되는 것 같구요, 초간단 1300 문제는 예문이 짤막해서 진도가 잘 나가요..해설 보기에 있는 단어의 뜻과 동의어 설명도 있어서 서로 연계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진작에 알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강추합니다 *^_^*
영어가 노베이스였는데 쌤 강의를 듣고 모든 게 변했습니다. 문장론에서 구두점하고 동사와 접속사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문장을 보는 눈이 확 달라졌고, 동사론은 생각보다 암기해야 하는 어법이 많아서 헷갈렸습니다. 특히 수동태에서 기존 방식을 바꾸지 못해 적응하기까지 꽤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벌써 본전을 찾은 것 같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간단하게 한마디 …. 뒤늦게 원격수업에 합류해서 진도 따라가느라 사실 좀 힘들었습니다. 차라리 1학기 때 편입을 마음먹었으면 미적거리지 말고 바로 시작했어야 했는데 … 중간이나 기말고사 때 잠시 휴강을 해주셔서 그나마 숨통이 트였는데 좀 더 일찍 쌤을 만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세요!
쌤! 누군지 알죠…오늘 종강했는데 몇 자 적는 게 예의일 것 같아서요. 수업 중에 느꼈지만 살짝 리뷰를 원하시는 것 같아서 ㅎㅎㅎ 쌤 덕분에 영어에 눈을 뜨게 되었고 특히 구두점 중에 콤마 아니 참 카머라 그랬죠? 완전히 몸에 배었어요.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거의 반 년동안 이끌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하신 말씀처럼 꼭 본전 찾겠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 편입학원이 없고 숫기가 좀 없어서 엄마가 대신 상담을 해서 등록을 했습니다. 어제 쌤의 마지막 멘트를 들었는데 기분이 좀 묘했어요... 그리고 수업 중 질문은 많이 못 했지만 대부분 알아 들었으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듯해요 ~~~ 이제 시험이 시작인데 좀 긴장되기도 하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했어요!
캐나다 유학 마치고 편입 인강을 알아보던 중에 원격수업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문법 용어도 생소하고 별로 쓰지 않는 단어까지 암기해야 하니 적응이 어려웠어요 ㅠㅠㅠ 개인적인 상담에서 매년 유학파를 봐와서 장단점을 잘 알고 있으니, 자존심만 쪼금 버리고 한국 영어에 따를 수밖에 없다고 하셔서 오늘 종강까지 따라오게 되었습니다. 지금껏 습관적으로 쓰던 표현도 문법적인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 ... 이번 달에 벌써 한 번 쳤고 다음 달부터 계속 시험인데 정신 없을 것 같아서 오늘 리뷰를 남깁니다... 수고하셨고 다들 좋은 결과가 있기를 ~~~
3월부터 영대 편입준비 했는데, 이제 한 달 마무리 과정으로 기출문제 인강을 끊었습니다. 아마 영대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기출문제 정답이 가장 아쉬울 텐데 웹스터 편입은 연도별 문제도 가장 많고, 문법이나 단어 기출문제도 따로 분류되어 있어서 정리하기에 좋아요! 단 하나 독해 지문에 대한 해설이 없어서 좀 아쉽네요...
편입 준비를 늦게 시작해서 단어 암기가 막연했는데 카톡 상담을 받고 편입어휘 인강을 끊었습니다. 초급 편입보카 1770은 그림과 음성이 있어서 암기가 잘 되는 것 같구요, 초간단 1300 문제는 예문이 짤막해서 진도가 잘 나가요.. 해설 보기에 있는 단어의 뜻과 동의어 설명도 있어서 서로 연계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진작에 알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강추합니다 *^_^*